인터넷을 통하여 알게된 배꼽과 탯줄에 3월 30일 부부함께 진찰왔음이여~ 입덧은 보통이었고여~ 태몽은여 본인이 포도송이를 꾸었으며~ 태명은 씩씩이라 하였고여~ 태교는여 마음편하고 가끔은 좋은생각을 한다고여~태동은여 5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있었고여~ 태위는 아기엄마예비엄마 김*희씨는 역아로 있는것이라 위치가 안좋다고 생각하였고 아기아빠 예비아빠 이**씨는여 잘있다고 생각한다 했어염~ 계획 임신으로 정자태교는 아주 좋아염~ 모유수유와 자연분만에 소신이 있다고 하였음이었고여~ 별다른 이상은 없었지만~모뭄게가 너무 많이 늘었기에 조절할 수 있는 수위를 넘었음이여· 첫 번째로 2시간이상 걷고여· 두 번째 음식태교로서 고구마 , 무우, 당근으로 요기를 때우고여~세번째는여 배추를 많이 잡수세여·~ 배추가 항생제 역할을 함이여~ 네 번째는 산이나 들로 하이킹 코스라도 다니세여~ 다섯 번째는여 소나무 아래에 서있거나 밀가루 음식이나 과일등을 먹지 마세요~ 이상을 잘 지키신다면 배꼽과 탯줄과 함께 출산할 수 있음이여~태위가 역아이니 슬흉위를 하세염~ 태령25주이고요 7개월이네염~ 4월 11일에는여~ 불편한곳은 없구여~ 기분도 좋구여~ 신랑이 잘해주남여 하고 물으니~ 예스라 대답하네요~ 몸무게도 칭찬곱하기 세제곱이네염~ 훨 몸이 가벼워 졌다고 말하네염~ 밀가루 유제품은 아토피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구여~ 지나친 당도가 짙은 과일~ 즉 온상과일은여~두뇌발달에 지장을 준다고 해야것혀~ 아기는 잘생겼고 좋아염~ 태령 27주이구요 7개월 이지여~5월 11일에는여 딱 한달만인게져~ 아기 잘놀아요~ 먹는 것은 그대로인데 ~ 피가 맑아지니 이뻐졌어염~ 이번에는 지난달부터 여태껏 사이에 강원도 수목원에 1주일 갔다오고 허브농장에 태교여행 갔다오시고 소나무밑에 앉아 있어서 양수가 깨끗해졌네염 지상최대의 목표를 정한대로~ 좋은 아들을 얻는 것이겠져~ 태령 31주이고여 8개월이지여~ 5월 25일에는여~ 얼굴이 더욱 좋아졌네염~ 그 인물 다 어케 할 것이고.,, ㅎㅎ 아기잘놀고요~ 기쁨으로 지나고 있남여~ 출산교육 받고나서 한결 더 대박이에염~ 주말에 또 강원도 갔다 오세염~ 태령 33주이고여~ 9개월 들어갔어여~ 8월 12일에는여~ 몸무게는 겨우 통과 되었음에여· 칭찬을 하였고요~ 무조건 걸어다니세여 ~ 아기는 잘 놀고 있구만요~ 취골아랫부분이 뻐근하고요~ 밤과 낮 똑같이 움직이는 것이 좋은 현상인가여~ 빨리 낳고싶으면 2시간 걸으세요~ 태령36주이고요~ 딱 9개월이에염~ 6월 23일에는여~ 시아버님께서 입원하시어 병원에 다녔는데~ 아기가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어제 힘들었다고여· 태령 38주이고요 10개월이네염~ 모든점이 다 정상이니여~ 시간이 되면 낳겠심더예~ 7월9일이 예정인데요~ 7월14일까지 배아프지 않으면 오시라예~ 하였는데~ 꾸준히 걸어도 안아프고여~ 그러나 가진통은 간간히 있다고 하네염~ 소변자주 마렵고여~ 하강감을 가끔씩 느끼고여~ 시민공원에 나가려 하는데 장마라 못나가겠고요~ 내진하여 보니예~ 1cm open, effacement 0%, thick, soft, st-4이네여~ 아직은 멀었는데~ 자꾸만 자꾸만 걷는 것 밖에는여~ 7월 15일에는여~ 오늘아침까지 이슬나왔고여~배는 어제 밤에 발로 땡기고 발로 차고요~ 신랑생각은 잘 나올것같고요 본인은요 씩씩이는 편안한데~ 본인은 긴장된다고요~ 오늘 오후 3시45분에는요 씩씩이가 아빠 닮아서 인물좋고 조신하게 잘 나올 것 같고요~ 7월 9일 예정일은 오기노씨법에 의한것인디~ 조금 늦어도 되겠음이예~ 아기, 태반, 양수 모두모두 건강하셈~ 방송국 인터뷰도 오케이 하셨구요· 내진하여 보니 희망이 있음이여~ 1cm open, effacement 0%, thick, soft, st-4 일지라도 어쩐지 희망이 있도다~ 7월 18일에는예~ 새벽 5시 20분에 전화왔는데여~ 계속 5분~6분 사이로 아프고요 어젯밤에는여 20분에서 30분 사이 그리고 오늘 새벽부터는 10분마다 아팠구 어제 낮에는 괜찮았다고여~ 새벽 6시에 도착하였는데 2cm open, effacement40%, thick, soft, st-0,FHR 160/min 이었고요,~차에오시면서 양수파수되었음이여~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 낳겠음이여~ 그런대로 참고 견디는 것 같다요~ *희씨는 씩씩하고요~ ㅎㅎ 시어머님 마중 갔다가 오시네염~ 2층 아카데미에서 수축과 견축 이완을 겪으면서 참고 또 참고 있더니 오후 6시가 넘어가자 슬슬 기분이 나빠지고 아프고 속상한게야~ 분만공에 엎디어 있다가 의자에 앉았다가 언제 낳을 것 같으냐고 ~ 아픔을 못 참고 자꾸만 물어본다오~ 신랑이 애가타서 몇 번이나 왔다갔다 하면서 ~ 아직멀었느냐고 질문하시네여~ 밤 11시 30분에 분만실에서 푸싱한번 해봅세여~ 진통이 세게 오지 않으네요 ~ 한바퀴 더 돌았다가 아기낳아 봅세다~ 움직이면 아프고여~ 아퍼아퍼 하면서 울먹거리고 있도다~ 3분마다 30초 아프네염~ 그려그려 한번 더 봅세당~ 밤 11시 48분에 아기는 흔들흔들 살살내려주고 종아리 살찌어 말랑말랑 해 지기를 기다려 보자구유~허벅지 살은 벌써 말랑말랑 몰캉몰캉 되었음께~ 꼭 자연분만해야된다고 하시던 시어머님 가시고~ 0시 50분에 입원실로 가서 풋싱시켜 봅세당~ 어려운지고·~ 도대체 할려고 하는 의사가 있어야재~ 진통은 참말로 힘든것이제이~ 바닥에 엎디어서 풋싱하는도다~ 이제 간격이 좁아졌는데 1분마다 30초 아프더니 ~ 공주의자에서 풋싱을 세게~ 세게~ 더세게~ 힘차게 밀어내세염~남편도 땀을 뻘벌 흘리면서 애쓰고 있다오~ 참말이지 안하고 싶고~ 이대로 멈추고 싶어서리~ 원장님~ 원장님~ 원장님~ 애타게도 불러 쌓는다. 아무래도 자신이없는지 엉치뼈가 얼마나 아픈지~ 이렇게 아플줄 알았으면~ 시작을 말았어야지~ 죽을만치 아픈 후에나 낳을지 말지~ 언제 까지 이렇게 있어야 하는지~ 길고도 긴시간~ 벌써 아기낳는다는 시간은 지나간지 오래인데~ 아기는 나올줄을 모르고서~ 아기가 얼굴을 살짝 들었으니~ 어케할것이여~ 기다려야지~ 다시 내회전 할때 꺼정 기다려 봅세~ 하도하도 소리지르고~ 남패가 아닌교~ 좋아좋아 ~ 더더덧~덧덧~ 새벽 2시가 넘었응께 ~ 이제는 또다시 분만실이였~ 삼세번이였~ 이제 마지막 힘까지 ~ 아랑ㅆ지여· 더덧 ~ 덧덧~더더덧~ 덧덧~ 쎄게~ 쎼게~ 더더덧~ 밀어내세여~ 끝까지 ~ 안간힘은 쓰세요~ 더더덧~ 덧덧~ 순풍 ~ 하하하~ 하하~ 하하하~ 3.9kg 딸 ~방개 이도령 올시다염~ 새벽 2시 34분이염~ 확실히 크기는 크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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