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하여~ 오신 부부~ 첫아기를 제왕절개로 낳고 두 번째 임신을 하여~ 브이백을 하기 위하여 오시었남예~ 입덧은 보통이었고에~ 태몽은여~ 본인이 호랑이 꿈을 꾸었남여~ 태명은 2가지 인데요~ 아들이면 무엇이고 딸이면 무엇이라고 하였고여~ 태위는 아기엄마예비엄마는 모르겠다고 하였으며~ 아기아빠 예비아빠는 잘 있을것이라고예~ 계획임신이냐고 물으니예~ 아들 낳으려고 계획 하였는데~ 맞지가 않았다고여·~ 술은 거의 좋아하지 않지만 회사에서 회식하면 조금먹는다고 하니여~ 술에 취한 정자가 아니겠는기여~ 아기라고 말했을때는 좋소했남여~ 물으니여~ 좋아하였다고예~ 본인은여~ 좋았는데 ~ 배란일을 못 맞추어 안타깝다 했다고여~ 스트레스는 조금 있었고예~ 결혼은여 연예 2년 한만에 하였다고 했어염~ 모유수유는 완모수를 할것이며~ 브이백 즉 제왕절개후 자연 분만에 대해 물으니여~ 남편은 산모와 아기둘다 위험할것이라 하였고 아내는 자궁파열 될 것이라 하였어여~ 2003년 2월에 첫아기 역아되서 2.9kg을 수술하여서~ 늘 자연분만을 그리워했다고 했어염~ 상식적으로는 그렇더라도 틀림없이 자연분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소신을 갖고 있었음이여·~ 좋은 분만위해서 찬 과일은 배,생선회, 메론, 참외.수박은 삼가시고여~ 고구마,무우, 당근, 된장, 청국장, 우거지 등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였음이예~ 또한 몸무게도 늘리지 말며 많이 걷는 것이 좋다고요~ 태령 22주이예~ 6개월이녜염~ 4월 10에는여~ 몸무게가 엄청 불어서 걱정이네염~ 늦게 잠잘 때 먹어서 그런지 ~ 0시에서 2시사이에 잠잔다고여~ 버릇이 들어서 고치기 힘들다 하였음이여~ 밀가루, 과일, 육식을 참말로 먹지 않았는지~ 토마토, 고구마, 무우, 당근만을 먹었는지요~ 움직이면 안되는줄 알고 안움직이었다고 하녜여~ 그러면 질문해 되니~ 예스~ 뛰면 안되는 이유 있음동 ~ 아기가 들썩들썩 거리고요~ 위험할 것 같고요~ 유산된다고 해서 ~ 아니여염~ 살살 움직여 주세염~ 탁구 수영, 경보, 체조 등 일상생활도 괜찮아염~ 배꼽과 탯줄체조를 가르치고 연습시켰음이여· 매 6번 이상 하시라여~ 양수가 적고 ~ 아기얼굴을 쳐들고 있고요~ 태령 26주이고요~ 7개월 이네염~ 7월 10일에는여~ 2달을 건너 뛰고 석달때에 오시었남여·~ 그동안 여행가셨남여~ 5월 6월에는 보건소와 병원에 다녔다고 했어염~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이*희라지~ 운동은 걷기를 하시고요 ~ 더 운동하시고 발이 부르트도록 걸으세요· ~ 걷고난 후에 방닦기 운동을 하세염~ 증세는예· ~ 소변 대변 자주 마렵고요 ~ 분비물이 많아졌어염~ 이슬없이도 진통이 열 번이상 나온다면 그리고 규칙적이면 오세염~ 하였는데~ 자궁경관은 soft하고 effacement 0%, st-3,FHR 140/min 으로 내진상에 나타났어염~ 태령 39주이구여~ 10개월 이네여~ 1주일 뒤인 9월 18일에는여 ~ 소변이 자주 마렵고요 ~ 그런데 원래 자주 마렵다고 하였네염~ 아기가 처진 것 같아염~ 사람들은 처졌다고 하네요~ 아기는 덜 노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함이고용~ 가끔씩 아래에 콕콕 쑤신다고 함이네여~ 새벽에 생리통 비슷하게 아팠다고요 ~ 내진하여 보니까 1cm open, FHR 160/min, thick, soft, effacement 20%이니며 배아프면 오세염하였는데~ 원래 집안이 아기를 잘 낳는 구려· *희씨도 잘 낳을 것이구먼요~ 7월 22일 새벽 4시 45분에는여 5분 진통이라 하여 오시라했음이여~ 새벽 5시 43분에 도착하였는데 ~ 내진하여 보니 ~ 3cm open, thick, soft, effacement 60%, st-0이니여· ~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사이에 놓겠음이예~ 새벽 1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아프다가 새벽 3시 50분에는여 ~ 10분간격으로 금방 아프다가~ 안아프다가~ 새벽 4시에는여 ~ 5분이었고요~ 배꼽과 탯줄로 오는동안 3분이 되었다고 함이여~ 입원실에서 수축과 견축의 힘으로 쭉쭉 밀고 내려오는 탯속의 아기를 살살 어루만져 ~ 아무 탈 없이 잘 나을수 있도록 기도함이여~ 아기 아빠 예비아빠가 신** 씨는여~ 하도 동안이어서 고등학상(?) 같아엠~ 지적으로 탁월한 두뇌를 가진 모습으로 아내의 진통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니~ 만감이 어리는 듯 ~ 과연 배꼽과 탯줄에서 분만이 안전할 것인지~ 하는 것 같았다오~ 아주 힘든 마의 7cm 벗어나자 이상하게도 조용히 아프지도 않고 ~ 그러나 힘이 저절로 나오는듯~ 들이쉬고 내쉬고~ 끙~ 끙~ 끙~ 끙~ 아~ 이제야 아침 10시 17분에 분만실이여~ 더더덧~ 덧덧~ 덧덧~더더덧~ 단 11분만에 ~ 3.2kg 의 공주아기를 씀퉁~ 순풍 10시 28분이었음이예~ 100분나체요법 들어가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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