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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용아가 아기마중
작성자 아기할매 등록일 2013-07-23
대전에서 소개 받고 오셨던 때가 엊그제 같은디 벌써 아기마중을 하였네라
2.62kg 어여쁜 공주아기로 아프가 스코어10점 신생아 사정 10점으로 훌륭한 잘생긴 딸이었음매여
왼쪽 옆구리 속이 찌른다고 하여서 위치를 바꾸어 보든지 찜질팩으로 찜질을 하면 앗 뜨거하면서 다리를 오무린다면 훨 나을거라 했더니 여전히 똑같다고혀서 계속 그러면 오시라고하였는데 그때가 토요일이었고 조금 괜찮다하여 집에 있겠다고 월요일 새벽 되기전 일요일 밤 11시에 만약에 밤에 많이 아프게 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시었지만 시간을 재어 봐서 간격이 나오면 진통이라 하였는데 과연 진통이 맞았나이다
그 밤을 새고 새벽 6시에 전화왔어요 
그렇게 아기 낳을 것같이 아프지는 않아서 어떡할까하고 고민중이라고요
규칙적인 간격이 나오면 급해져서
차돌이 길돌이 차순이 차옥이로 된다고~ㅎㅎㅎ
엄마 아빠가 어찌나 조신하고 의젓한지 진통 내내 웃ㅇ며 용용에게 용기주는것을보고
칭찬이 하늘끝까지 닿았지요
친정어머니께서는 딸이 하나인지라 금이야 옥이야 내새끼가 젤로이뻐하시는데
아기낳고 난뒤에 연락하겠다며
오붓이 신랑각시만 둘이서 복식호흡에 공분만자세로 앉아서 뛰기도하고 둥글게 돌리기도하면서
용용이 볼 시간만 학수고대하였다오
점점 몰입지경인디'
대기만성 큰그릇은 늦게찬다는 말과같이
아주 천천히 분만 2기가 계속되었다오
졸갑증이 아니날리 없건만' 참고 기다리는 용용이 엄마'
기특하기도 
어여쁘기도
엄마 탯속에있을 때
용용이가 큐싸인을 보내더니
역쉬 효과가있는가보네요'
잘 견디고 잘 참고 리드미칼하게 진통을 파도처럼 이겨낸다오
그사이 잠시 친정엄마 다녀가시고
서너시간뒤 씀퉁 용용이 만세하고 이슬처럼 깨낏하게태어나
응~애 힘찬울음 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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