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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톰아가야 아기마중
작성자 아기할매 등록일 2014-04-17

출산은 병이 아니다라는 슬로건을 보고

무작정 달려 오신 부부

동서의 만남으로 더욱 다정한 연인의 모습

차분하고 똑똑한 재원인 줄 한 눈에 알 수있었다

이국인이라도 사람보는 눈이 명석한지

짝꿍을 잘 만났으니 복많은 아기아바 예비아빠 옳슴다 ㅎㅎㅎ

 

조금 sag이 흔들리고 깨어질려하니

밀가루 요법을 해 보시겠냐는 제시에 흔케하게 해 보겠다고하여

일주일 후에

멀쩡한거이

우왓 놀라울지고??????

그 이후로 착착착 척척척 띵가띵가 랄랄 룰루

부웅 떠있다가

피융 내려왔다가

말하자면 앞으로 뒤로 옆으로 뒤집어지고

기계체조 리본 체조 피겨 스케이팅

울랄라 동작으로

신나는 한마당 잔치도

 

아톰은 아톰이구료'

얼마나 귀엽고 이쁘고 깜찍한지

벌벌 떨릴 정도로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소름돋는 미인이구료

 

아톰은 도한 효녀로다

제주도로 중국으로~어디든지~

날으든지 바퀴달린 차든지 발차든지

바쁘게 바쁘게

몸살도 안난다오

 

엄마의 그 큰일 다 치룰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다기

어느날은 간(?)을보다가~살짜기 이슬(show)을 내 보내보았져'

아가야 안즉 일이 좀 남았단다

엄마의 멧시지를 듣고서리

뒷걸음쳐서 가만히 있었져

쿵쾅 쿵쾅 조금더 놀다 나갈께유~~~~~~~~~~~~~~~~~~^^

 

예정일 3일전에 진통이 오기 시작하여

언니도 아빠도 함게 왔더여

 

아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가하고

놀라고 안쓰러워 말한마디 못하고서

침묵'침묵'침묵'

 

수축과 견축의 리듬을 타고져해도 잘 되지가 않지만

아톰의 배려로 그리 죽을 정도는 아니가베여? ㅎ

 

시간은 바야흐로 흘러간다

 

따뜻함을 넘어서 뜨듯하고 뜨끈뜨끈한 온돌방에

따근따끈 진통을 겪는다

이마 땀방울이 조금 맺힐즈음

거의 거의 다달았다는 신호음'

끙끙끙

아톰아빠 예비아빠는 숨도 못쉴 정도로

긴장하고있다

졸도 직전까지'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그대로 응~가'

 

역쉬아톰 엄마는 천재인가벼'

그대로 씀퉁

우왓왓

정~엉'말~예쁘다'

인형같은 아톰이구료'

여기가 어데멘교?

하면시롱 이쪽 저쪽 살펴본다

아'

승리의 여인! 축복의 엄마! 대단한 아내여~~~~~~~~~~~~~~~~~~~~~^^*ㅎ

아프가 스코어10점

신생아 사정10점

2.88kg의 아톰 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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