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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미아가야 아기마중
작성자 아기할매 등록일 2017-07-07

중령의 귀여운 탯속의 딸

그리고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로

잘생긴 군인가족이 된 아가야

누미는 어찌나 활발 유쾌하던지 항상 엄마와 같은 자세가 좋아서리

 머리를 위로 향하곤 했었다

막달로 가서는

아예 찡 박았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이 좋은 누미엄마는 출산할 때 자연분만하기로 결심한터라

사람들이 머리가 위로 향하면 역아이니 자연분만은 위험하다고 하는지라^ㅜㅜ

조금씩 걱정되어 수소문을 해 보던 중

역아 회회전술을 하기위해

먼나먼 서울 아기할매에게로 가 볼량이었다

어차피 자연분만을 꼭해야하는 입장이라 두번 생각할 여지가 없었기에~~~~~~

사전에 전화를하여

'머리는 아래로 엉덩이는 위로 너랑 나랑 마주보자' 

메시지를 계속 전하고 고양이 자세를 취하라하여

그렇게 한 상태였다

히스토리테이킹이 끝나고 여러질문후에 진찰을하고 외회전 술을 시도하였다

금새 영리하고 착한 누미는  아기할매 말을 알아 듣고는

씨융 스르륵~신나서 미끄럼을타듯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는

나의 재주가 어때? 하는듯 씨익 웃었다

외 회전술 성공으로  누미 엄마도 아빠도 화안한 웃음으로 활짝 활짝 짝짝짝~~~~~'

안심하고있던 차제에

일주일 만인가 느닷없이 또 역아위치였단다(머리가 위로 향하고있는)

아이고오' 한번 더 와보이소오'쾌히 승락해주는 아기할매가 고마웠다

다행이 근처로 남편의 출장(?)이있었는지

출장 온김에 밈도보고 뽕도따보자 (한번 더 시도해보자)

그래서도 안되면~음~음~음~~~~~'?끄응

역아분만을 시도해  볼테야~~~~^^/결심

다시 한번 해보자 이쁜 누~누미야(태명이 좀 어렵기는해도 나누미의 누미랑께)?

엉덩이는 위로 머리는 아래로 너랑나랑 마주보자는 주문을 외운후

앗~스르르 1~2초 만인가 ?

단한번이었어~^^

와웃 ~대~박~ㅋㅋㅋㅋ

이제 출산까지 늘 주문(아기할매 주문)을 외우고 고양이 자세를 취한다면

정상분만을 분명히 합니다요

출산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예정일 전부터 슬슬 아픈가하며 아무렇지도 않고

이슬도 보였는데도 멀정하고 규칙적으로 아픈가 싶더니

또 그대로이고

옆에서는 병원엘 가보라는데 아직 산기가 아닌것도 같으고

그럭저럭 3일이 후딱 지나갔다

어떻게 할 것인가 아기할매에게 물어보랴?

숙달된 노하우로 슬기롭게 진행되도록 살펴 봐 준 덕분에

진통이 걸리기 시작하였다

와웃 장난이 아니다

그토록 자연분만하리라 외쳤는데 모가몬지 어찌 참아야 하는지

그래도 몇%되었다고 얼마진행되었고 좀 있으면  누미 볼거라고

누미는 10배로 아프다고 다독거려 준 덕분에 참고 또 참고

사실 그만 제왕절개할가도 생각이 들었지만 고생하는 누미랑 신랑이랑

아기할매 땜시 용기를 내어 기나긴 시간을 히히 후후 복식호흡도~

음~파도 하였다

누미 숨소리를 적소 적기에 들려주니 용기가 생기고 생기가 돌았다

쿵쿵쿵 쿵쿵쿵 ~

힘차게 소리치는 누미의 심음에 힘입어

죽기 살로

역지사지로 참아낸 결과~

3.8kg의 토실한 누미가 으앙 울음을 터뜨렸다

아'세상이 이다지도 좋은가요하면서

귀엽고 예쁜 천사가 태어났습니다

천복이가 태어났구나(아기할매의덕담)

아빠의 품에서 아빠 심장소리를 들으며 백분나체 풍욕으로

쌔근쌔근 잠드는 아가야

엄마도 깊은 잠속으로 쉼을 찾으며

아빠도 세식구 똑같이 온세상이 달라보이는 아름다운 출산이었다^^*

5월8일 어버이날에~~~~~~^^*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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