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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도 기쁨아기 아가마중
작성자 아기할매 등록일 2017-07-11

의사 소견서를 들고 들이 닥쳤다

예정일 10일 남겨놓고 양수터지고 산기가있어

완도에서 목포까지 119타고가서 진찰하니 역아라서 못받아준다고한다

해서리 목포에서 사설 119 타고 전라도 광주까지 15만원에 갔다고요

그런데 절대로 자연분만 해야한다고  하니 소견서를 써주면서 어디든지 가시라고

해서 사설 119를 45만원에 배꼽과 탯줄 일신조산원에 찾아왔다

활력증후정상이고 양수는 전양수만 파열되고 온전히그대로였다

딸셋 진,선,미 중 세째였다

둘째언니 교인중 한사람이 이곳을 말해서 언제든 꼭 동생을 와서 낳게할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두번 생각할 여지도 없이 달려왔던거이다

하루가 더 걸리니여 24시간정도로요

그래도 낳겠나이다

pv결과

effacement:20%

st:-4

fhrh140/min

cx:soft

입원하여 진통을 기다리는데 영~규칙적이 아니다'

그런데 예상박으로 진행은 빨리 된셈이다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잘진행되더니 분만 중단이 되었다

진통도 없고 이슬도 없고 양수도 안 나오고

아기 심음만 딱 정상이라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이 그냥 손놓고있을 수 없어

계단 오르기, 걷기, 뛰기, 공에 앉아 뛰기,공주의자에 앉기

별의별 진통 올 수있는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멀뚱멀뚱하지요

아기집문은 거의다 열였는데 더이상 진전이 없다

우째야쓰까

둘째도 첫찌도 한숨만 나오고 어떻게하든지 자연분만 해야한다고요

아무래도 아기가 작으나까 밀고 내려 오는 힘이 약해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는것

같아요

애가타는 신랑 하는소리 들어보소

꼭 이렇게해서리도 자연분만해야 되는기야요??

그래 우째도 자연분만 하지 않으면 않되고 할 수있다

절대로 잘 낳을끼다

참 대단한 집안이다 다른사람들 같으면 얼른 수술하는 병원에 데려다 달라

할 터인데황소 고집이다

일케 실랑이하다가 아기가 힘들면 않되는데

기냥 수술하셔요

안돼 안돼요

선생님 부탁이있는데 우리 가족기도해 주게하여주셔요

녜'얼마든지요

통성기도가 시작되었다

얼마니 간곡한지 심금을 울렸다

절대로 수술할 수없으니 자연분만 시켜 달라고 주님께 떼쓰는 기도

얼마가 흘렀을까

1시간을 넘게 기도했으니

앗 진행이되려합니다

기적같은 사실

두 발바닥만 발가락을 가지런하게하여 꼼짝을 않더니

서서히 회전을 하는것이 아닌가

후후후 히히히 후후훗~씀퉁

2.5kg의 예쁜 아들이 역아로,거꾸로 왈칵 쏟아졌다

아~이제 다 되얐구나

해방이다

짝짝짝 박수가 터져 나오고 함성을 지르고

새벽2시5분에 역아출산 완벽하게 해내은 아기엄마 예비엄마 기쁨이 엄마의

승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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