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동행
여정
스키마
배꼽과탯줄
프로그램
아기할매
INFO
작은기도

제목 토르아가 아기마중
작성자 아기할매 등록일 2017-07-20

계획 임신은 계획임신인데 좀 빨라서 연년생으로 태명은 토르라고

번개의 신 이름이다

아린이가 넘 예쁘고 시댁 어르신이 좋아하니까

토르 낳으면 아린이 사랑을 뺏길까

덜 좋아할까 걱정이라고요

부모들은 내리사랑인데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첫사랑이어서 아린이 밖에 모를거여

예정일보다 앞서서

이슬이 비친다고 하길레 서둘러서 오시라고하였습니다

pv: cervix1f open,soft

       station:-4

       effacement:20%

       precentation:cephalicprecentatlon

 

경산이니 서너시간 후에 낳겠습니다

진보리공에서 펑펑 뛰고있으니 아린이 선잠을 깨어 울어쌓는다

할수없이 다른방으로 엄마를 보내고 아린이를 재울 수밖에없다

세손가락 즉 6cm 열리면 아플거이니

더욱더 쎄게 공에서 뛰기바라요

사실 아기낳는것 겁나서 한명만 낳으려했는데요

남편이 무녀독남이어서 어쩔 수없이 한명 더 낳는거랍니다

아린이도 눈이 커서 새까만 머루알같아 보는 이로 깜짝 놀랄만큼 이쁜데

아기엄마 예비엄마 토르 엄마도 똑같이 예쁘다

친정엄마가 손녀가 자기 딸하고 똑같으다고요

그러니 얼마나 어여쁠까

두집에서 난리가 아닌데 혹시 토르 낳으면 아린이 귀여움 독차지가 않될까

걱정이라고요

 

부모는 내리사랑이고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첫사랑임다

이야기하는동안에 벌써 3횡지가 되었구료

들이쉬고 내쉬고

'''

엄마야 아고 아~고 왜이리 아픈교???////

점점 쎄게 아프더니 자궁문이 거의 열렸다 

아이구우 나죽는다

 

신랑이 놀라서 와 본다 조금 더있으면 되겠나이다

아기할매가 3시간반 만에 나온다고했으니 딱 맞다 아이가

후후훗 후후 벌떡 일어나서 땅바닥에 엎드리고 주저 앉는다, 화장실을 간다

못낳겠다

하다가 씀퉁 ~

응애~~~~~^^*

고고한 울음소리 천지를 진동한다

3.28kg 쌀방개^^*

아빠 품에 안겨 백분나체 풍욕을 하였다

아프가스코어10점 신생아 사정10점~~~!@#$%^ 좋고 좋아

할렐루야 아멘^^*ㅎ

이전글 완도 기쁨아기 아가마중
다음글 자유아가 아기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