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목사 여동생 일신에 떴다'

활발하고 자신감 넘치는 항상 유쾌 통쾌 목사님누이라서'

역쉬 씩씩하고 활발하다오^^

머나먼 인천에서 어찌오겠나 싶었는데~

하나님 은혜로 금방 길이 아낙혀서 도착 했더이다'

양수가 터졌다고 물이 줄줄 샌다고 했는디~

전양수이었던지 아직 양막이 탄탄히 남아있더여'

2cm열렸으니 지금0시이니 새벽4시엣5시사이에 씀퉁하겠음매요^^

눈이 휘둥걸해서 정말요????하고동시다발로 부부가 물어 본다'

첫딸 서윤이를 재워야지요'

울면 안되니요'

세식구 한숨 푹자고있다'

아이구나야' 아기엄마 예비엄마 믿음이 엄마는 왜 잠만자누??

믿음이는 일하고있는데 엄마도 도와줘야지 암것도 안하고 있으면 안되지않나요?

죄송함다 뭘할가요?

짐볼공에서 팔닥팔닥 뛰던지콩콩뛰든지'

배로 밀던지'

넵^^*ㅎ

진찰하여 보니 글쎄' 

그동안 6cm 0pen,cervix:soft ,effacement60%,station:'0' 

확실하게 4~5시 사이에 씀퉁이욧^^*/딴따라라랏'ㅋ^^*

오빠 말씀이 맞네염'

그렇게나 칭찬을 하셔서도 거짓말인줄로~^^/아주공갈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다석번 만에 쌀방개 뿅하고 나왔네욧'

새벽4시40분이요오옷'

아프가 스코어10,신생아 사정10

태지에 쌓인 하얀 눈사람같은 쌀방개 아들을 후딱 낳았어요!!!!!!!11

3,1kg'

백분나체와 풍욕으로 분만끝^^*ㅎㅎ